본문 바로가기

민둥산 비 온 뒤 산행 | 운무 낀 완경사길 오르내린 후기

📑 목차

    억새 능선이 운무에 잠기고 비 온 뒤 길이 미끄러웠다면, 하산 코스는 어떻게 골랐을까요?

    이번 민둥산 두 번째 영상의 중심은 코스 길이 비교보다 하산 방향을 바꾼 당시의 선택입니다.

    한 줄 결론 비 온 뒤라면 새 길보다 올라온 완경사길로 되돌아오는 쪽이 낫습니다. 아버지 일행도 낙엽길이 미끄러워 그렇게 내려왔어요. 완경사길도 비탈과 계단이 이어지니 산책로로 보지 마세요.

    아버지 일행은 증산초교에서 남서쪽 완경사길로 올라갔습니다.

    정상 부근은 짙은 운무에 잠겼고, 원본 기록에는 비 온 뒤 미끄러운 길을 고려해 올라온 길로 돌아왔다고 적혀 있습니다.

    남릉으로 하산했던 첫 번째 영상과 구분되는 지점입니다.

    코스를 고를 때는 완경사길에도 오르막과 계단이 이어진다는 점을 먼저 생각하세요.

    정상 사진만 보고 일정을 잡기보다 숲길을 오르고 내려올 여유를 함께 두는 편이 좋겠습니다.

    시간 없으신가요?

    출발 전 민둥산 코스 안내부터 확인해 보세요!

    민둥산 코스 확인하기

    민둥산과 정선 남면 주변을 표시한 영상 속 위치도증산초교와 공영주차장 사이 동선을 설명하는 영상 속 위성 지도완경사길과 정상 방향을 붉은 선으로 표시한 산행 개념도

     

    이번 기록에서 눈여겨볼 세 장면

    정선군 공식 안내는 민둥산의 높이를 1,118.8m로 소개합니다. 아래 거리는 안내에 적힌 출발점부터 정상까지의 구간이며, 이번 영상의 실측 거리나 왕복 거리는 아닙니다.

    출발점 정상까지 선택 시 확인점
    증산초교 왼쪽 3.2km
    가운데 2.6km
    오른쪽 3.3km
    갈림길과 하산 동선
    능전마을 2.7km 접근 방법과 회귀 지점
    삼내약수 5.5km 거리와 체력 배분

    낙엽송 숲에서 확인하는 완경사길의 실제 모습

    증산초교 쪽에는 완경사와 급경사 갈림길이 등장합니다. 이번 기록의 중심은 산허리를 돌아가는 완경사길입니다.

    낙엽송 사이의 비탈길, 바위 옆 통로, 계단을 차례로 지나며 고도를 높입니다.

    초입 일부에는 급경사 구간을 지나는 설명도 있어 전체를 평탄한 길로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현장에서 이정표의 목적지와 방향을 살펴 선택한 길을 확인하세요.

    제1코스 왕복산행 표시가 덧붙은 당시 등산코스 안내판제1코스 등산로 표지 앞에서 출발하는 일행증산초교 방향의 완경사·급경사 길을 구분하는 이정표

     

    남릉 하산 대신 온 길로 돌아온 이유

    증산초교에서 남서비탈길과 임도 부근 매점을 지나 정상에 오른 뒤, 비 온 뒤 미끄러운 길 때문에 온 길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숲길 장면에는 낙엽이 깔린 길과 로프 난간, 배낭을 멘 일행이 보입니다.

    산허리를 따라 돌아가는 구간이 이어져 정상으로 곧장 치고 오르는 느낌과는 다릅니다.

    중간의 넓어진 숲 바닥에서는 잠시 쉬는 모습도 확인됩니다.

    로프 난간을 따라 이어지는 낙엽송 숲 비탈길큰 바위 옆 숲길을 오르는 일행낙엽송 사이 넓어진 숲 바닥에서 쉬는 일행

     

    정상 부근에서는 억새와 목책 사이로 짙은 안개가 들어찼습니다.

    멀리 펼쳐지는 산줄기보다 가까운 억새와 갈림길이 더 선명하게 남은 날이었습니다.

    발구덕 방향 안내도 보이지만 이번 산행은 그쪽 하산을 이어간 기록이 아닙니다.

    당시 기록에는 산행시간이 3시간 6분으로 남아 있습니다. 참고용으로만 보세요.

    하산에서는 길 상태를 고려해 올라왔던 완경사길 쪽으로 돌아오는 설명이 이어집니다.

    운무 속 억새와 목책 사이의 정상 부근 갈림길낙엽송 숲길로 돌아 내려오는 일행대형주차장 자막이 나타나는 하산 말미의 보행로

    이번 산행 유튜브 동영상

    영상으로 산행 코스와 현장 풍경을 확인해 보세요.

    이번 산행 유튜브 동영상 보기

    운무와 젖은 낙엽길을 담은 기록에서 생각할 준비

    2026년 10월 6일 확인한 정선군 안내에서는 정상 아래 숲과 상부 억새 군락을 민둥산의 주요 특징으로 소개합니다.

    이번 기록의 늦은 억새와 운무는 당시 모습입니다.

    출발 전에는 예보와 현장 안내를 확인하고 물, 간식, 보온용 겉옷을 준비하세요.

    비 온 뒤의 낙엽길을 담은 기록인 만큼 신발 상태도 살펴보면 좋겠습니다.

    쉬는 시간과 사진 촬영 시간을 포함해 하산 계획을 세우고, 갈림길에서는 돌아갈 방향을 함께 기억해 두세요.

    영상 속 매점·주차장은 당시 모습입니다. 영업·요금·입산 통제는 출발 전 정선군 최신 공지로 확인하세요.

     

    두 번째 영상의 핵심은 풍경보다 회귀 선택

    첫 번째 기록이 눈 남은 능선을 지나 남릉으로 내려온 산행이라면, 이번 기록은 비 온 뒤 운무 속 정상에 오른 뒤 올라온 길로 회귀한 산행입니다.

    같은 증산초교 출발이라도 날씨와 노면에 따라 하산 선택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번 영상은 조망을 보지 못한 아쉬움과 함께, 일행이 돌아갈 길을 판단한 과정을 살펴보는 기록으로 읽어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FAQ)

    Q. 증산초교 완경사길은 계속 평탄한가요?

    A. 아닙니다. 이번 기록에도 비탈길과 계단이 이어집니다. 완경사라는 이름만으로 산책 수준의 길을 예상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Q. 민둥산 첫 번째 영상과 하산 방향이 어떻게 다른가요?

    A. 첫 번째 기록은 남릉 하산이고, 두 번째 기록은 비 온 뒤 미끄러운 길 때문에 올라온 완경사길 쪽으로 돌아오는 동선입니다. 정상의 발구덕 표지가 그쪽으로 하산했다는 뜻은 아닙니다.

    Q. 안개가 낀 날에도 정상 조망을 기대해도 되나요?

    A. 이번 영상에서는 가까운 억새와 목책이 중심이고 먼 산줄기는 운무에 가렸습니다. 시야는 출발 전 예보로 확인하세요.

    Q. 옛 영상의 매점과 주차장을 지금도 이용할 수 있나요?

    A. 현재 운영과 요금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방문 전 최신 공지와 현장 안내를 확인하세요.